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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울릉도 공습경보에 일부 주민 지하공간 대피…"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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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습경보가 발령된 울릉도에는 사이렌이 울렸고, 일부 주민들은 지하공간으로 대피했습니다. 현재까지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 탄도미사일이 발사된 직후, 울릉도 전역엔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렸습니다.

미사일이 울릉도 방향으로 가다가 동해 공해 상에 떨어졌지만, 레이더 등과 연계된 민방위 관련 기관에서 공습경보가 자동으로 발신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