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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사이렌 울리자 일부 지하로 대피…"공습경보 아직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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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습경보가 발령된 울릉도에는 사이렌이 울리고 일부 주민은 대피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미사일에 따른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는 않았는데, 상황이 어땠는지 소환욱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자>

오늘(2일) 오전 8시 51분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직후 울릉도 전역에 공습경보 사이렌이 발령됐습니다.

미사일 방향이 울릉도 쪽이어서 민방위 관련 기관에서 공습경보가 자동으로 발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