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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실시간 e뉴스] 코로나가 밀집도 높였다?…이태원역에 상권 몰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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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줄어든 이태원 상권이 거리의 밀집도를 높이는 데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는 기사에도 관심이 높았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면서 이태원 일대에 자리 잡았던 상점들도 하나둘 문을 닫았죠.

한국부동산 분석학회에 따르면 2020년 이태원의 유동인구는 2019년과 비교해 최대 73% 감소했습니다.

지하철역 2개 정거장 거리를 사이에 두고 넓게 퍼져 있던 이태원 상권이 크게 위축되면서 참사가 발생한 이태원역 일대에 관광객 발길이 집중돼 왔다고 기사는 지적한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