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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뉴스딱] 매일 구겨 타는 지하철…'과밀' 문화에 무뎌진 경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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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만원 지하철같이 일상에서 마주했던 과밀 상황에 대해 한 번쯤 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이태원 참사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지하철 출근 시간이나 공연장에 사람이 몰릴 때 생명의 위협을 느낀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사람 가득한 지하철에서 사람을 밀치며 억지로 구겨 타는 문화도 바뀌어야 한다' 등의 의견이 잇따라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