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순회의장국인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현지시간 1일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고 AFP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벨라루스는 직접 전쟁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면서도 러시아군이 자국 영토 내에 주둔할 수 있도록 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도 허용한다고 체코 총리는 지적했습니다.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지난달 벨라루스 국경 보호를 위한 통합군 운영을 선언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공군이 벨라루스 국경 기지에 배치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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