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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특별수사본부로 전환…사고 관련자 진술 확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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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참사 원인과 책임 소재를 수사하는 경찰은 수사본부 지휘부를 서울경찰청에서 국가수사본부로 바꿨습니다. 사고 당시 상황을 밝히기 위한 조사도 이어갔습니다.

박하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당초 서울경찰청에 꾸려졌던 수사본부는 어제(1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산하 모두 501명 규모의 특별수사본부로 교체됐습니다.

손제한 경남 창원중부경찰서장을 특별수사본부장으로 해서 독립적으로 수사하고 수사 결과만 보고하는 새로운 지휘부를 꾸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