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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줄 잇는 트라우마 호소…"서로가 살피는 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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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사고 이후 요즘 마음이 무겁고, 또 정신적 충격이 크다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정말 심각한 사람은 혼자 고립되면서 상태가 더 나빠지기 쉬운데, 그럴수록 주변에서 더 세심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이 내용,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옆 심리지원센터입니다.

희생자가 가장 많았던 20·30대 또래와 이들 부모 세대인 50·60대가 많이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