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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불안한 골목', 용산구청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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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행사 주최자가 없다는 이유로 관리에 소홀했던 용산구청을 향해서도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구청은 3년 전, 이태원 일대에서 대규모 행사를 치른 뒤에는 안전 문제가 우려된다는 보고서까지 작성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차량 진입이 통제된 가운데 여러 시민이 도로 위에서 공연을 봅니다.

해마다 핼러윈보다 2주 먼저 이태원에서 열리는 지구촌축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