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는 전기전자공학과 변영재 교수 연구팀이 피를 내지 않고 혈당을 측정하는 '체내 삽입형 전자기파 기반 혈당 측정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면봉의 5분의 1 크기 센서로, 피부 속 세포와 세포 사이를 채우는 조직액인 간질액의 혈당 변화를 감지합니다.
기존 연속혈당 측정장치의 단점인 짧은 사용 기간을 극복할 뿐만 아니라 혈당을 반영하는 정확도도 높아 상용화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U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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