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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원전해체연구소 첫 삽…탈원전 폐기 기조 속 전망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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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전해체 산업을 이끌어갈 원전해체연구소가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첫 삽을 떴습니다. 원전해체 시장을 선점할 마중물이 될 전망이지만 탈원전 정책 폐기 기조 속에 제 기능을 못 할 거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배대원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첫 원전해체연구소가 첫 삽을 떴습니다.

총 2천500억 원이 투입, 울산과 부산 접경지역 부지에 연면적 2만 2천500㎡ 규모로 건립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