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각 교구별로 11월 2·6일에 진행
서울광장 합동분향소에서 분향하는 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와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사진=한국천주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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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은 죽은 모든 이의 영혼, 특히 연옥 영혼들이 하루빨리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하는 날이다. 이날 모든 사제는 3대의 위령 미사를 거행할 수 있다.
이러한 특전은 15세기 스페인의 도미니코 수도회에서 시작됐다. 교회는 ‘모든 성인 대축일’인 11월 1일부터 8일까지 정성껏 묘지를 방문해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해서 기도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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