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비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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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토어가 9월 우수베타게임에 세시소프트의 '천상비M'을 선정했다.
천상비M은 21년간 1세대 무협 온라인 게임으로 사랑 받고 있는 '천상비'를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게임이다. 주인공이 강호에서 다양한 여정을 통해 성장하는 시나리오에 '실시간 성장 시스템'을 접목했다.
개발사 세시소프트는 업력 13년의 게임사다. 2009년 설립 이후 게임 소프트웨어(SW) 개발과 게임 퍼블리싱을 진행해왔다. 현재 국내 및 아시아 유수의 파트너와 협업해 글로벌 게임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강성욱 세시소프트 대표는 “천상비M은 온라인의 재미와 감성을 구현해 기존 유저뿐만 아니라 신규 유저에게도 신선한 재미를 드리고자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유저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빠른 시일 내 완성도 높인 게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스토어는 '우수 모바일 베타 테스트'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사들의 수준 높은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모바일게임 생태계 구축에 힘을 보태고 있다. 우수베타게임에 선정되면 네이버 클라우드 또는 SK C&C의 클라우드Z에 적용하기 위해 발생하는 테스트 인프라 비용과 함께 게임 출시 당월과 익월까지 발생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비용을 모두 무상 지원받는다.
원스토어는 '10월 베타게임존' 이벤트도 진행한다. 원스토어 내 베타게임존 메뉴 속 게임을 다운로드 후 플레이한 뒤 설문에 답하면 참여가 완료되는 행사다. 10월 베타게임에는 엠게임 '루아', 위메이드커넥트 '스피릿세이버', 플렉시온 '소녀킹덤'이 전시된다. 각 게임당 최대 100명의 참여자에게는 원스토어 게임 캐쉬 1만원이 제공된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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