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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실시간 e뉴스] 흙먼지로 얼룩진 신발들…참사 현장서 유실물 1.5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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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발견된 유실물 1.5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체육관 바닥에 운동화와 구두, 옷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수거된 물건들인데요, 사고 후 용산경찰서가 보관하고 있다가 가족들에게 전해주기 위해 어젯(31일)밤 늦게 용산구 다목적 체육관에 '이태원 사고 유실물 센터'를 열었습니다.

가방과 옷, 신발, 전자제품 등 모두 합쳐 1.5톤 분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