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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푸르밀 매각 재추진하겠단 사측…대답 없이 떠난 대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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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방적인 사업 종료와 정리해고 통보로 갈등을 빚고 있는 유제품 기업 푸르밀의 노사가 오늘(31일) 다시 만났습니다. 첫 교섭 뒤에 갑자기 희망퇴직을 받겠다고 했던 사측은, 오늘은 회사 매각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오후 서울 푸르밀 본사.

사측과 두 번째 교섭을 위해 본사로 향하는 푸르밀 노조의 표정은 어두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