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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29년 전 사고 아픔의 교훈…홍콩에서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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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른 나라 사례를 통해서 우리가 참고할 점은 없는지도 살펴보겠습니다. 어젯(30일)밤 홍콩에서도 외국인 비롯해 많은 사람이 시내에 몰렸었는데 큰 혼란은 없었습니다. 21명이 숨졌던 29년 전 사고 이후 대응 매뉴얼이 정비됐기 때문입니다.

정영태 특파원이 이 소식 전해왔습니다.

<기자>

홍콩 최대 유흥가인 란콰이퐁.

외국인이 많은 국제 도시라 매년 핼러윈 때마다 인파가 몰리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