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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통제 없이 밀집됐던 이태원…쓰러지기 전부터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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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또다시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사고 당시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책을 고민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틀 전 아무런 통제가 없던 이태원 골목에서는 누군가 넘어지고 쓰러지기 전부터 인파에 떠밀려 이미 호흡 곤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9일 밤, 이태원 골목에서는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하기 전부터 호흡 곤란을 호소하는 사람이 속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