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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20·30대 줄이어 추모 발걸음…"또래의 일, 마음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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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고 현장인 서울 이태원역에도 작은 추모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이곳에는 자기 또래들이 겪은 일이라서 마음이 더 무겁다는 20·30대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정다은 기자, 역 주변으로 굉장히 많은 추모객들이 모여있군요.

<기자>

네, 저는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는 참사 직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임시 추모 공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