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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여야 지도부 합동분향소 조문…"사회 안전망 점검 · 책임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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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치권은 한목소리로 사고 수습과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여야 지도부도 합동분향소를 찾아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조문했습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가슴에 검은 리본을 달고 입장한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유가족에 대한 위로를 전했습니다.

이런 참사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는 게 정치권의 책임이라며 이번 예산 국회에서 국가사회안전망을 전면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