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심폐소생 참여 시민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려 노력…희생자 얼굴 선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곽대경 동국대 경찰학과 교수, 이송규 한국안전전문가협회장, 김헌식 문화평론가, 신정은 SBS 시민사회팀 기자
--------------------------------------------

● 사고 현장 목격·심폐소생술 참여 시민 이광형 씨 전화 라이브 연결

"현장서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 기억해줬으면"
"이 사건뿐 아니라 일상 속 청년들이 외쳤던 소리, 의미 있었던 것일까"
"전에도 비슷한 사건 발생…남 일인 것처럼 치부하고 잊어버리는 사람들 많아"

김헌식 / 문화평론가

"젊은 세대의 목소리, 과연 얼마나 듣고 있나"
"이번 이태원 참사, 문화적 접근 통해 원인 규명·대책 마련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