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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윤 부부, 합동분향소 조문…경찰·국과수 오후 합동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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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도국 신정은 기자와 새로 들어온 소식은 뭐가 있는지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Q. 서울시청 광장 합동 분향소 설치

[신정은 기자 : 그렇습니다. 서울시는 밤사이에 시청광장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습니다. 조금 전 전해드린 것처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도 조문을 했습니다. 오늘(31일) 아침 10시부터 이곳 합동분향소에는 일반 시민 누구나 조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참사가 발생한 이태원 골목 근처에도 시민들이 국화꽃을 하나둘씩 놔두면서 임시추모공간이 마련됐습니다. 현장 취재기자에 따르면 한 시민이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다가 월차 휴가를 내고 조문을 하러 왔다 이런 분도 계셨다고 합니다. 정부는 다음 달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과 공공부처도 같은 기간 동안 조기를 게양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