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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이태원역 앞 쌓인 국화꽃…"안타깝다" 밤새 이어진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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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사고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하정연 기자, 여전히 현장은 통제가 되고 있네요?

<기자>

네, 핼러윈 '압사 참사'가 발생한 이태원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이번 참사가 발생한 해밀톤 호텔 뒤쪽은 아직 통제되고 있어서 바로 앞 도로에서 소식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어제(30일) 아침부터 이곳에서 스무 시간 넘게 현장을 지키고 있는데, 참사 현장은 여전히 폴리스 라인이 처진 채 출입이 제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