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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11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용산구 특별재난지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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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다음 달 5일까지 일주일간을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했습니다. 정부도 서울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원경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참담하다"는 말로 긴급 대국민 담화를 시작했습니다.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에게도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