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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생일 맞아 이태원 갔는데…" 외국으로 전해진 사망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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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참사로 인한 한국인 희생자들 중에는 가족이나 친구가 외국에 있는 경우도 있어서 급하게 한국행 비행기를 찾는 이들도 있습니다. 20명이 넘는 외국인 사망자도 가족이 한국으로 오기만을 기다릴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신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에서 만난 최 모 씨와 2년 동안 국경을 넘은 만남을 이어온 푸에르토리코 출신 가브리엘라 파레스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