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좁은 골목서 인파 겹겹이…참사 사상자 대부분 1020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거리두기 해제 이후에 핼러윈을 즐기기 위해서 서울 이태원 거리에 수만 명이 몰렸는데 한 좁은 골목에 인파가 쏠리고 몰리면서 대형 압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149명이 숨지고 76명이 다쳤습니다.

먼저 임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아수라장이 된 도로 곳곳에서 소방대원과 시민들이 의식 잃은 사람들을 힘껏 심폐소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