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회 공인중개사 1차 시험시간 마무리, 일정·합격자 발표 \'큐넷\' 주목(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제33회 공인중개사 시험이 29일 치뤄진 가운데 합격점수, 난이도, 가답안 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네이버 공인중개사 카페에 따르면 누리꾼들은 "처음으로 1차, 2차 다 봤는데 너무 어렵네요", "민법은 괜찮은데 학개론은 너무 어려웠어요", "학개론 계산문제가 어려웠고 민법 특별법파트가 어렵게 느껴졌다", "민법은 괜찮았는데 학개론이 한 두문제 풀다보니 올해는 많이 안 뽑을 생각이누나 싶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시험은 제1차 시험(오전)과 제2차 시험(오후)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1차시험의 경우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 중 부동산 중개에 관련되는 규정 등에서, 2차시험은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 거래신고에 관한 법령 및 중개실무, 부동산 공시에 관한 법령, 부동산공법 중 부동산 중개에 관련되는 규정 등에서 출제된다.
1.2차 시험 공통으로 매 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했을 때 매 과목 40점 이상으로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하면 합격자로 결정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9일 오후 6시부터 국가자격시험 공인중개사 홈페이지 큐넷(www.Q-net.or.kr)을 통해 시험문제 및 가답안을 공개한다.
합격자 발표는 11월 30일 이뤄질 예정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