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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강남 한복판서 흉기 휘둘러…잡고 보니 '페이스오프' 수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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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잡고 보니 예전에 범행을 저지른 뒤 성형 수술로 얼굴을 바꾸고, 4년 간 도망치다 붙잡혔던 수배범이었습니다.

손기준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의 한 건물입니다.

지난 21일 오후 6시쯤, 이 건물 11층에 있는 업체를 찾은 50대 남성이 직원 A 씨를 흉기로 찌르고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