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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우크라에 무기 안 줬는데…"한러관계 파탄" 경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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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쟁 중인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한국을 직접 거론하며 날카로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와 탄약 공급을 결정했다고 알고 있다"면서 "이건 한러관계를 파탄 낼 것"이라고 말한 겁니다. 우리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지원한 적도, 앞으로 지원할 계획도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그럼 푸틴은 왜 저런 식으로 나온 건지, 그 속내를 배준우 기자가 짚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