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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강원도 "부채 전액 올해 내 해결할 것"…변제 일자 더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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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가 레고랜드 관련 부채 2천50억 원을 예정보다 앞당겨서 올해 안에 모두 갚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김진태 지사가 보증 선 부채를 갚지 않겠다고 했다가 생긴 금융시장불안이 진정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덕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강원도가 강원중도개발공사 보증 채무 2천50억 원을 오는 12월 중순까지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