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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엔씨소프트(036570)(이하 엔씨)는 자사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가 1주년 특집 생방송 ‘디렉터스 토크 인 타이완’을 오는 28일 오후 8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디렉터스 토크 인 타이완’은 ‘리니지W’ 주요 개발진이 약속한 글로벌 이용자와의 소통 방송이다. 대만 타이페이 현지에서 생방송으로 열린다.
이성구 리니지IP본부장, 강정수 사업실장, 최홍영 개발실장이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방송에서 1주년 업데이트 콘텐츠인 ‘리니지W’ 최초의 오리지널 클래스, 신규 영지 ‘오렌’에 대한 상세 정보를 공개한다. 또 1주년 기념으로 혜택이 보다 강화된 ‘TJ’s 골든 쿠폰’과 리니지W 향후 업데이트 로드맵도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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