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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울긋불긋 옷 갈아입은 나무들…단풍 이번 주말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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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산과 들이 단풍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지리산 같은 주요 명소들은 이번 주말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KNN 정기형 기자입니다.

<기자>

경남 함양 대봉산 자락, 가을볕과 쌀쌀해진 바람에 나무들이 색색으로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산 전체가 붉고 노랗게 물들었습니다.

단풍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김형권/경남 진주시 : 좋네요. 이런 구경은 처음입니다. 경치가 워낙 좋아서 다른 사람한테 소개하고 싶은 생각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