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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사퇴 못 해" 전현희 네 번째 회견…"수사 의뢰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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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감사원의 전방위 감사 끝에 검찰 수사를 받게 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네 번째 기자회견을 자청해 또 한 번 정면 반박했습니다. 사퇴를 압박하는 감사원과 버티기에 나선 전 위원장 사이 힘겨루기가 계속되는 모양새입니다.

김민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감사원이 당사자인 자신을 직접 조사하지도 않고 기습적으로 수사 의뢰를 했다며 절차적 위법성을 맹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