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이 삼익THK 상무이사 |
[파이낸셜뉴스] 이번 상은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의미라고 생각한다. 최근 거북이가 나아가듯 앞으로 꾸준히 발전하던 로봇산업에 점점 가속이 붙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와 자율주행차가 서서히 꽃을 피워가는 것처럼 로봇산업에서도 풍성한 결실이 있을 것으로 믿는다.
로봇은 인간을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노동의 질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여주고, 안전을 보장해 주는 로봇. 그것을 목표로 두고 연구 개발을 수행하는 것이 작은 소망이다.
로봇을 어떻게 활용할지는 결국 우리 사람의 손에 달려 있다. 개발 및 응용하는 사람들이 그 점을 항상 염두에 둬야 한다.
박주이 삼익THK 상무이사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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