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혁렬 성균관대학교 교수 |
[파이낸셜뉴스] 오래전부터 로보틱스를 전공한 교수로서 어떠한 목표를 가져야 하는 지에 대해 고민했던 것 같다. 최선을 다해서 학생을 교육하고 양질의 인력을 배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했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로봇공학자로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끼게 돼 우리 연구실 출신 졸업생들과 함께 연구결과를 실용화하고자 에이딘 로보틱스라는 스타트업도 창업하게 됐다.
최근 로봇에 관한 주위의 높은 관심과 기대는 더 무거운 책임으로 다가온다. 앞으로는 인간을 위한 따뜻한 로봇 기술을 실용화해 사회를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대한민국에서 세계적인 로봇기술의 탄생에도 기여할 수 있었으면 한다.
-최혁렬 성균관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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