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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레인보우로보틱스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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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통령표창을 받게 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했다. 어렸을 때부터 공학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로봇 공학자의 길을 걸을 수 있게 된 건 혼자만의 노력은 아니었다. 공학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신 분들이 있어 공학자로서의 내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이족보행로봇 연구개발을 통해 축적된 로봇 핵심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BM) 개발 및 상용화로 로봇시장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회사 업적의 모든 부분 또한 동료들이 있기에 가능했다. 기꺼이 논쟁에 참여해 주는 고마운 동료들과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임직원 분들에게 감사 말씀 드린다.
-이정호 레인보우로보틱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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