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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뉴스딱] 단풍놀이 명소 암표 '기승'…2~3배 가격에 거래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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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단풍놀이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일부 단풍놀이 명소는 암표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일부 국립공원을 비롯한 단풍 명소들은 코로나19와 생태 보전 등을 이유로 예약제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국립공원공단은 이달부터 지리산 구룡계곡을 비롯해 7개 탐방로 구간을 시작으로 예약제를 본격적으로 운영 중입니다.

유료로 운영 중인 경기도 광주의 화담숲의 경우 수도권과 인접한 데다 입소문을 타면서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미 운영 기간 내내 주말 예매는 매진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