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추웠던 날씨가 오늘(26일)부터 서서히 풀리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8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2도가량 높게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18도까지 오르면서 평년 이맘때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하늘 대체로 맑게 드러나겠고요, 동풍의 영향을 받는 제주 지역에는 약하게 빗방울 떨어질 때가 있겠습니다.
동해안에 계신 분들 너울성 파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제 10월도 끝자락을 향해 가고 있는데요, 한라산 등 전국 곳곳에 단풍이 절정입니다.
이렇게 울긋불긋 물든 예쁜 단풍 사진 보시고요, 기분 좋은 아침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홍성의 기온 2.8도, 대구는 4.5도로 어제보다 다소 높게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전주의 기온 19도, 부산은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늦은 오후부터 모레 오전 사이에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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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추웠던 날씨가 오늘(26일)부터 서서히 풀리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8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2도가량 높게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18도까지 오르면서 평년 이맘때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하늘 대체로 맑게 드러나겠고요, 동풍의 영향을 받는 제주 지역에는 약하게 빗방울 떨어질 때가 있겠습니다.
동해안에 계신 분들 너울성 파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