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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유동규가 버린 휴대폰에 텔레그램 '정무방'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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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지난해 압수수색 직전 정진상 실장 지시로 휴대전화를 내던졌다고 검찰에 진술했죠. 유 전 본부장이 버린 휴대전화엔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정진상 실장 등 이재명 대표의 측근들이 모인 이른바 '정무방'이란 이름의 텔레그램 대화방이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보도에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9월 29일 주거지 압수수색 직전 휴대전화를 창밖으로 내던진 유동규 전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