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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건전재정 · 약자 복지" 강조한 윤 대통령…'반쪽' 시정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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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25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 설명을 위해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재정 건전성과 약자 복지를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이 불참하면서 시정연설은 '반쪽'으로 진행됐습니다.

보도에 박원경 기자입니다.

<기자>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 본회의장으로 들어선 윤석열 대통령을 국민의힘 의원들이 모두 일어서 박수로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