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현대 미 전기차 공장 첫 삽…"보조금 차별 해소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현대차가 계획보다 빨리 미국에 전기차 전용공장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내에서 만든 전기차에만 보조금 혜택을 주는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시행된 게 영향을 미친 걸로 보입니다. 기공식에 참석한 조태용 주미대사는 전기차 차별 조항이 한미 협력은 물론 기후대응에도 도움이 안된다며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