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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소송까지 꺼낸 미국 업체…원전 수출 발목 잡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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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원전 회사가 한수원과 한전을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지적재산권을 침해당했다며 한국 원전 수출을 하지 못하도록 해달라는 건데, 당장 경쟁이 치열한 폴란드 원전 수주부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제희원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40조 원 규모의 폴란드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을 두고 우리와 경쟁하고 있는 원전 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