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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1,000만 원 정국 모자' 판매자 자수…소유 맞으면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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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BTS 멤버가 썼던 모자를 판매한다는 한 중고거래 사이트 게시물이 논란이 됐습니다. 외교부에 두고 간 분실물을 판다는 내용에 국정감사에서도 관련 질문이 나왔는데, 이 글을 쓴 사람은 전직 외교부 직원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박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7일 중고물품 온라인 거래 사이트에 올라온 글입니다.

BTS 멤버인 정국이 직접 썼던 모자를 1천만 원에 판매한다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