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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40년 약속 저버렸다" 푸르밀 본사 앞 상경한 농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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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제품 기업 푸르밀이 갑자기 사업을 종료하겠다고 선언한 것과 관련해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유를 납품해오던 낙농가에선 상복을 입고 집단 시위에 나섰고, 전 직원 해고를 통보받은 푸르밀 노조에서도 내일(26일) 시위에 나섭니다.

이혜미 기자입니다.

<기자>

상복을 입은 농민 대표들과 낙농가 관계자 50여 명이 푸르밀 본사 앞에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