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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시진핑 3기 출범하자…중국 5대 기업 시총 75조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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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진핑 절대 권력을 썩 반기지 않는 건 방금 본 시위대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중국 기술주들이 일제히 폭락하고 위안화 가치도 뚝 떨어졌습니다. 시진핑계 일색 차기 지도부에 대한 시장의 불신으로 분석됐습니다.

계속해서 베이징 김지성 특파원입니다.

<기자>

시진핑 주석 집권 3기가 출범한 직후 개장한 뉴욕 증시.

미국에 상장된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핀둬둬의 주가는 24% 넘게 폭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