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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갭투자 자금 어디서?…김용 측 "부인 통장서 정상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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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용 부원장은 2015년에 서울 목동 아파트를 샀다가 2년 뒤에 팔고 여의도 아파트를 다시 샀습니다. 2번 모두 이른바 '갭투자'였습니다. 검찰은 이런 재산 형성 과정에 부정한 돈이 쓰였는지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관진 기자입니다.

<기자>

유동규 전 본부장은 석방 뒤, 김용 부원장과 정진상 실장에 대한 배신감을 나타내며 재산 형성 과정에 의문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