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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D리포트] 차세대 감성 문화 공간으로…"세종문화회관 개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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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만 52m, 거대한 우주선을 닮은 건물 한 채가 파리 외곽에 우뚝 서 있습니다.

건물 외벽은 비상하는 새를 상징하는 25만 개 은회색 알루미늄 타일로 감쌌습니다.

지난 2015년에 문을 연 세계적인 공연장 '필하모니 드 파리'입니다.

건축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 상 수상자 장 누벨이 설계를 맡았는데, 음향 등 내부 시설도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