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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아듀' 최나연, 세리 키즈서 세계 정상까지…"자신과의 싸움서 지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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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최나연 골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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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경기, 많이 떨리고 부담 됐지만 하늘이 준 선물 받아"
"선수 생활 18년...다른 것도 도전해 보고 싶어 은퇴 결정"
"경기 결과가 기분·태도 돼 힘든 시간 보내...즐거운 일 하고 싶었다"
"원하던 대로 LPGA 마지막 잘 장식할 수 있어서 행복"
"매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후회 없어"
"천재형 아닌 노력형에 더 가까워...아쉬움 없이 훈련 생활 마무리해"
"후배들,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지 않는 선수가 됐으면"
"마지막까지 열심히 한 선수로 기억되고 싶어"
"잊지 못할 순간, US 오픈 우승·BMW 대회서 홀인원했던 순간"
"박세리 맨발의 샷 보며 커...US 우승, 행복하다기보다 영광스러웠다"
"한국 골프에 기여하고파...골프 심리학 공부하고 책 쓰고싶어"

▷ 주영진/앵커: LPGA에서 맹활약했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자 골프선수 가운데 한 분이죠. 최나연 선수 최근에 아쉽게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찾아주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