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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폐훈련장에 체육시설 짓자"…연천군 신답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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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역의 94%가 군사지역으로 묶여 있는 연천군에서 방치된 군 유휴지를 체육시설로 활용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연천군 신답리 일대에 폐쇄된 군 훈련장을 취재했습니다.

서쌍교 기자입니다.

<기자>

연천군 전곡읍 신답리에 있는 옛 군 포병훈련장 부지입니다.

33만 ㎡ 넓이의 이 부지는 한때 주야간 포사격 훈련이 가장 많았던 곳으로 2013년 이후 폐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