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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윤 대통령 "예산안, 국정 운영 설계도…법정 기한 내 확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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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5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나섰습니다.

윤 대통령이 본회의장 연단에 오른 것은 지난 5월 '코로나19 손실보상 추경' 시정연설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윤 대통령은 연설에서 어려운 경제와 안보 상황을 부각했습니다.

특히 전 세계적인 고물가, 고금리, 강달러의 추세 속에서 금융시장의 변동성은 커지고 경제의 불확실성은 높아졌다며,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들이 입는 고통은 점점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