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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뉴스딱] 테이블 하나에 100만 원?…과도한 불꽃축제 '자릿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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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불꽃축제가 다음 달 5일 3년 만에 다시 열리는데요, 축제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바닷가 식당과 술집, 카페를 잡으려면 수십만 원에서 많게는 100만 원까지 내야 한다고 합니다.

부산 수영구 광안리 해수욕장, 주변 음식점과 카페 곳곳에선 2주 뒤 열릴 불꽃축제 자리를 예약받고 있는데요, 한 매체는 전화를 걸어 예약을 문의해보니 4인 기준 최대 100만 원에 가까운 자릿세를 요구한 식당도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