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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국감서도 충돌…"사정 정국" VS "중대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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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선 전·현직 법무장관인 민주당 박범계 의원과 한동훈 장관이 현정부 수사를 둘러싼 해석을 놓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국정 감사 마지막 날까지 밤늦게 고성과 파행은 반복됐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밤 국회 법사위 종합감사, 경제 위기 속에 대통령이 사정 정국이 아닌 민생에 집중해야 한다는 민주당 박범계 의원의 질의에, 한동훈 법무장관이 범죄 수사도 민생의 일환이라고 맞서면서 곧바로 설전이 벌어졌습니다.